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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속 이야기/머릿속 쏙쏙 체크리스트

손바닥 혈자리, 손마사지

루바흐 2024. 2. 26. 23:52

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져서인지 퇴근 후, 저녁을 먹고 쉬는 시간이 되면

손이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. 그래서 신랑에게 손 좀 마사지해달라고 했는데
구석구석 누르다보니 너~~~~무 아픈 부분이 있는것이다. 대체 그 부분이 내 몸의 어디와 연결되어 있길래
어디가 안좋길래 이렇게 심하게 아픈건가 하고 검색해 보았는데, 자궁쪽이라고 쓰여진 걸 보고,,
생리중이라 여기가 아픈건가 고민하게 되었다. 어디쯤이냐면 바로 이 부분이다.

누르면 진짜 너~~무 아파서 제발 그만 누르라고 소리지를 정도였다. 합곡혈도 아니고, 그 옆
살이 좀 통통한 부분이 아픈 건 처음이었는데 다른 지압점 사진들에서는 알 수 없었지만. 이 사진에서만
자궁, 난소라고 적혀있었다.

손이나 발은 우리 몸의 각 부분과 연관이 있어서 지압하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살았다.
사실일지 아닐지 나는 반신반의 하는 정도이지만, 평소에 자주 이곳저곳 지압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저장해두었다

생리기간이 끝나지않아서인지 여전히 누르면 너무 아픈데, 한곳이 아프니까 합곡혈을 눌러도 아프고, 여기저기
지압하면 다 아픈 것 같은 느낌 ㅠㅠ

아프지말고, 건강하고싶다

건강할 때 모르는, 건강의 소중함. ! 아프지 않을 때 잘 유지하는 나 자신이 되기를..